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D건담 G제네레이션 F (문단 편집) == 상세 == CD가 3장이라는 볼륨을 자랑하며 수록작품도 많고 사용할 수 있는 MS의 수도 많다. 전작 [[SD건담 G제네레이션 ZERO]]에서도 나왔던 [[건담 센티넬]]은 물론이요, [[섬광의 하사웨이]]나 실루엣 포뮬러부터 언더 페이크 더 건담같은 초마이너한 작품[* 주역 메카는 작업용 기체를 건담처럼 보이게 폼만 잡았다가 진짜 건담이 되어버리는 D건담(퍼스트-세컨드-서드 순으로 개량)에 자쿠III '후기형'같은 기체가 나오고 ZZ건담에서 행방불명된 [[이리아 파즘]]이 샤아 휘하의 게릴라전 부대 부대장으로 나온다.]까지 들어가 있다.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이 주목받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섬광의 하사웨이의 [[https://www.youtube.com/watch?v=CfnGlPw1vXU|그 이름은 마프티 나비유 에린]]이라는 BGM과 슈퍼로봇대전에서 쓰인 적이 있는 [[https://www.youtube.com/watch?v=zoQLa8S6Wxk|크로스본 건담]] BGM이 모두 이 게임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 게임에 등장한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의 등장인물 포트레이트가 이후 제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 쓰이기도 했다.] 발매로부터 4개월쯤 전 방영이 끝난 최신작 [[∀건담]]은 보너스 형식으로 몇몇 시나리오와 기체, 파일럿만 추가되는 식으로 역시 전작에 이어 반쪽짜리 출연에 그쳤다. 원래는 시나리오가 전부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간략 수록으로 그치고 말았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인지 시나리오는 녹스 공방전까지만 나오는 반면 기체는 턴X와 밴디트 같은 후반에나 나올 기체도 등장한다.] 이외에도 SD건담 영웅전이나 무자 제네레이션같은 순수 SD건담 시리즈나, 프라모 쿄시로처럼 다소 진지한 건담과는 거리가 먼 작품에서도 특별출연이 있었다.[* 프라모 쿄시로는 전작에서도 기체, 파일럿 모두 등장했다.] 수록작이 많아졌기 때문인지 무조건 역사 순서대로 플레이해야 했던 전작의 '시츄에이션 모드' 방식이 좋아하는 작품부터 골라서 할 수 있는 '멀티 시츄에이션 모드'로 개편되었다. 시나리오가 작품별로 구분되면서 전작들에서 홀대받았던 1년전쟁 외전 시나리오들이나 헤이세이 건담 시나리오들도 모두 자세히 수록되었다. 그리고 F 이후로 나온 모든 G제네레이션은 본작의 스케일을 넘은 적이 없다. 우주세기 관련 설정 재정립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되는 [[SD건담 G제네레이션 SPIRITS]]만 해도 F에 비해 생략되거나 건너뛰는 식으로 각색된 부분들이 상당히 많으며, F보다 훨씬 많은 작품과 [[MSV]] 바리에이션을 구겨넣은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는 크로스오버 식 구성이라는 특징 때문에 스토리 재현은 빵점, 그 뒤에 출시된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은 각각 [[우주세기]]와 [[신건담]]으로 나뉜데다가 자체의 볼륨도 빈약해서 F 정도의 볼륨이나 재현도를 보여주지 못한다. 그래서 '''"아직도 F를 뛰어넘는 G제네는 없다. 건덕들한테는 [[https://youtu.be/UqkeIYTr_wM|G제네 F가 갓겜이다]]."'''라는 평도 나온다.[* CG 영상의 경우 기존 참전작의 주요장면들을 전작과 전전작이 재현해놨기 때문에 기존 참전작의 경우 나머지 부분을 재현하거나 생략했다. 그래도 F에 나오는 기존참전작의 CG 영상 중 기동전사 건담의 샤아킥이나 역습의 샤아의 퀘스 사망 등의 볼거리는 있는 편이다. 대신에 신참전작이나 ZERO부터 참전한 작품의 주요장면을 잘 재현했다. 이는 ZERO에서 헤이세이 건담의 일부 에피소드만 등장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연출 면에서도 대폭 강화되어 전작과 비교해서 주요 기체들의 경우 기본 그래픽부터 시작해서 전투 연출이 더욱 화려하게 바뀌었다. 그러나 자잘한 조연MS들까지 신경써줄 순 없었는지 첫 작품부터 출연해온 마이너 MS들의 경우는 대개 옛 연출이 그대로 사용되었다. SFS들도 별도로 구현되었고,압권인 것은 풍운재기[* 원작에 탑승했던 유닛이 탑승하면 말 형태지만 다른 유닛이 탑승시 평범한 SFS로 변한다.]부터 턴A의 장갑차나 구형 전투기, G건담에 등장한 굉장히 마이너한 기체인 배틀러 밴슨맘같은 기체에, 지금은 흑역사화 됐지만 SFC판 제네레이션 시리즈에도 단발적으로 나오던 더블 페이크 시리즈의 잡다한 기체까지 등장한다. 아무튼 수록작에 나온 기체라면 모두 등장시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전함의 종류도 풍부하여 MS 수송용 트럭 같이 원작에서도 단발로 나온 것까지 재현되었다. 이는 전작들도 해당되는 부분이지만 전작들과 달리 비우주세기의 마이너한 전함들까지 등장한다. 거기다 초반부터 만들수 있는 전함도 많아[* 초대와 ZERO는 대부분의 전함이 시나리오상 등장할때부터 제작이 가능했다.] 초반에 시노페같은 싸구려 전함을 마구 굴릴수도 있다. F의 BGM은 편곡이 나쁘진 않지만 전작인 ZERO에 비하면 대체로 웅장한 맛이 떨어진다.([[https://www.youtube.com/watch?v=O2mo6Q5EwVU|ZERO]], [[https://www.youtube.com/watch?v=6AFEYo167N0&t=15173s|F]]) 그러나 음질면은 다소 아쉽더라도 볼륨 면에서는 대단히 풍부한데, 시나리오 참전 작품의 경우 프롤로그, 에필로그, 아군 페이즈, 적 페이즈, 아군세력 전투곡, 적 세력 전투곡이 전부 다 다른 원작 곡이 기본으로 들어가고 전용 BGM을 보유한 캐릭터도 많다. W의 건담 팀 5인방이나 G의 신 셔플동맹도 전부 원작 OST에서 가져온 개별 테마곡을 가지고 있는 등. 애니메이션 원작이 아닌 작품들의 오리지널 곡도 호평을 받아 상술한 대로 이후 각종 게임에서 계속 채용되고 있다. 사운드 테스트는 옵션에서 기본 제공되지만 곡명 없이 번호만 있다는 것과 시대 한계상 커스텀 설정이 불가능한 것은 아쉬운 부분. 의외로 연출적인 [[옥의 티]]가 있는데 뉴건담의 핀판넬이 반대로 접힌다거나 건담X 새틀라이트 캐논의 묘사가 잘못돼있다거나 하는 사소한 오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